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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손길이 모아 큰 사랑을 만들어 가는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입니다.

<공청회>부산시 길고양이 입양센터 건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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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수미 작성일12-11-22 04:02 조회67회

본문

내년 2013년부터는 바뀐 동물보호법에 따라
길고양이는 시위탁보호소로 보내져 안락사되는 일이 없어집니다.
개체수 조절을 위한 TNR을 제외하고는
길고양이들의 삶에 인간이 인위적으로 개입하지 않고
도심야생동물로써 길고양이들의 생존권을 존중하겠다는 건데요.

길고양이 입장에서나, 길고양이를 생명으로써 사랑하고 보호하려는 저희 입장에서는
매우 고무적이고 반가운 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문제점이 한가지 있습니다.

단순히 고양이가 싫어 민원이 들어오는 경우가 아니라
어미로부터 떨어져 생존에 위협을 받는 아기고양이들을 처리해달라는 민원의 경우.
그 처리가 매우 난감해진다는 것입니다.
비오는 날 길가에 혼자 쓰러져있는 아기고양이,
부상을 당하거나 질병에 걸려 발견되는 아기고양이.
이런 경우. 현재는, 개인이 구조, 입양하는 경우가 아니면
동물병원에 맡겨지거나 구청에 신고돼 시위탁보호소로 보내지고
10일 공고후에 안락사하거나 입양보내는 절차를 밟아왔었는데요.
새 동물보호법이 적용되는 2013년부터는
개인 구조외에는 방법이 없어집니다.

예를 들면 개인구조를 할수없는 어린 학생들이
어미를 잃고 헤매는 아기고양이를 발견해도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맘씨 좋은 동물병원 원장님이 받아서 입양을 보내주거나 하지 않은 담에는요.
물론 아픈 아기고양이들은 부상을 당하거나 질병에 걸려 방치된 경우에 해당돼
시위탁보호소로 보내질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바뀐 동물보호법에도 불구하고
현행과 다를바가 없는 결과가 됩니다.
이런 경우의 아기고양이들의 처리 방안이 나오지 않으면
피치못하게 시위탁보호소로 보내지는 현행 방법을 쓸수밖에 없을겁니다.

그에 부산시와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은
'부산시 길고양이 입양센터'를 건립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위의 경우에 해당하는 아기 고양이들을
가정과 매우 비슷한 환경에서 보호하고 케어하면서 입양절차를 밟는 전문센터.

굉장히 바람직한 구상이지만 여기에는 또다른 문제가 있습니다.
센터로 들어오는 모든 아기고양이들이 입양에 성공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겁니다.
입양에 실패하는 아기고양이들을 계속 보호하다보면
결국 일정두수 이상을 보호하는 보호소가 될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고,
또한 시범사업이라 예산에도 한정이 있으니
유급인력만으로 센터유지가 매우 어려울것이라는 것입니다.
센터가 활성화되면 개인구조자를 통해서 입양되던 많은 수의 아기고양이들이
센터로 유입되는 결과를 가져올테고...
획기적인 구상임에도 현실적으로 산적한 문제가 만만치 않습니다.

그러나 운영에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부산시 길고양이의 삶에 커다란 전환점이 될 이 계획을 꼭 실현시키고 싶습니다.
길고양이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머리를 맞대고
이 구상이 실현될수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자발적 참여와 도움없이는 이 센터가 건립될수 없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길고양이의 생존권에 관심있는 분들의 의견과 지혜를 듣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부산시 길고양이 입양센터 건립을 위한 공청회]


일시: 2012년 12월 2일 오후 2시
장소: 부산동물메디컬센터 2층 세미나실

참석가능하신 분은 아래와 같이 신청덧글 달아주세요.

1. 홍길동/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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