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년째 아파트 길아가들 중성화후 돌보미로 활동하고 있는 양산 박승기입니다.

수년간 몇번의 급식하지마란 민원은 있었으나,인근 학교공사로  그 부지에서 터를 잃은 아이들이 들어오면서 발정소리,싸움소리가 지난 7월에 2틀간 있었습니다.

그게 계기가 되어 한 입주민이 저에게 밥주지마라며 불법쓰레기투기로 신고를 하며 그 일이 붉어제 지금은 관리규약 개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카페는 집단혐오감으로 물들고 지하 주차자메 아이들 나타난 사진들을 입주민카페 올리며 급식금지 및 온갖 디시에서 얻은 정보들을 마구마구 쏟아내며 저를 압박하고 관리소 민윈까지 하루에도 몇건씩 제보를 하고 있네요.

관리규약 개정안을 급식시 1차 시정경고 2차 벌금 10만원이하로 공동주탁내에서 급식소 무단사용과 불법사용한다는 골자로 야생동물의 서식지가 되어선 안된다는게 주 목적입니다.

그리고 차량피해,정신적피해,신체적피해를 들며 본인이 알러지있어 무섭다하여 이 아이들을 산에 더려가서 거기서 먹이주던가,입양하라는 기타등등의 이유로 마녀사냥을 해대고 있습니다.

민원에는 장사없다고 관리소나 입대의나 찬반투표 가기위한 세대 1/10이상 동의를 받아놓은 상태구요.

조만간 찬반투표로 가게되는건 시간 문제겠지요?

국토부 질의답변은 이러합니다.

이렇게 알아서 처리하라는 식의 답변이다보니 중립을 지키던 관리소나 입대의는 민원에 못이겨 투표로 가려고 확정해 놓았구요.

아이들이 밥먹으러 올때도 너무 눈치보며 경계하고 이 아이들의 안전도 걱정입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