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동물학대방지협회은 1999년 동물학대방지연합 활동을 시작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부산과 경남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던 중 2006년 부산광역시에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이 되었고,
2024년 비영리 사단법인 동물학대방지협회로 변경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동물보호단체로서의 위상과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 동안 유기동물 구조, 치료, 입양활동에 많은 활약을 펼쳤고, 동물학대방지, 개식용 근절
모피근절 등 동물보호 캠페인과 서명활동, 동물보호법 개정, 반려동물교육, TNR 등 동물보호운동
전반에 걸쳐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사랑으로 감싸주세요 !

그러나 국내 동물보호운동의 열악한 환경 탓에 정부나 시 등의 자치단체의 어떤 지원도
받을 수 없어 모든 운영이 운영자 및 회원들의 생업과 병행한 자원봉사와 회비로만 이뤄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지구상의 모든 생명들이 공존하기에는 너무나 힘든 현실이지만,
아주 작은 생명의 고통에도 눈 감지 않고 조그만 실천을 통해서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고,
발전시키려는 진정 인간다움 아름다운 이들이 모인 곳입니다.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 협회장   김애라